그것이 알고싶다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연예계 스폰서 브로커의 실태를 추적했다.
지난 13일 밤 방송된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시크릿 리스트와 스폰서-어느 내부자의 폭로` 편이 방영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스폰서 브로커는 자신을 찾아온 한 여성의 몸매를 지적했다.
"잠자리는 기본"이라며 "모든 게 잠자리야, 여기서는"이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또 "한 달마다 1000만 원씩 선불로 받는다"면서 "한 달에 다섯 번씩 만나야 한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그는 또 코트를 벗어보라며 "허리와 가슴이 좋다", "자기는 은근히 섹시하다"는 등 노골적인 말도 서슴지 않았다.
한편 `그것이 알고 싶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 2024 rpm9.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