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은
정다은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정다은 아나운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학교 다닐 때 ‘선배 밥 좀 사주세요’라고 하지 않냐. 선배들은 예쁜 후배들에게 밥을 잘 사준다”며 넌시지 물었다.
이에 정다은 아나운서는 “사실 난 한 학기 내내 밥값을 안 내고 다녔다. 그렇게 살 수 있더라”고 답했다.
이에 박명수는 “부모님에게 밥 갑을 받고 아울렛 가서 옷을 사는 것이냐. 더 예쁘게 하고 나갈수록 밥은 더 얻어먹을 수 있다”고 부연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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