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거울 셀카가 공개됐다.
설리는 24일 “일찍부터 촬영하고 끝나자마자 지금까지 잤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설리는 “이제 뭐 하지 나 어떡하지 #큰일이다 #다시자자 #무슨촬영했게 #헤헤”라고 덧붙였다.
설리는 최근 영화 `리얼`에서 여주인공 송유화 역을 맡아 촬영 중인다. `리얼`은 화려한 도시에서 검은 세계의 의뢰를 처리하며 승승장구하던 한 해결사에게 벌어지는 미스터리를 그린 액션 느와르다.
이러한 가운데 23일 한 매체는 설리가 영화 `리얼`에서 첫 베드신을 선보인다고 보도했다.
앞서 공개된 `리얼`의 여주인공 공개 오디션 홍보 포스터에는 `노출연기(수위 높음)가 불가능한 분들은 여주인공으로 지원할 수 없다`는 문구가 담겨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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