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나 이용규 부부가 화제인 가운데 이용규와 아들 도헌 군의 사진이 눈길을 끈다.
유하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아빠의 품에 안겨 안경을 가지고 장난을 치고 있는 그의 아들 도헌 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아들의 장난을 잘 받아주고 있는 이용규의 다정한 모습과 아들의 귀여운 모습이 보는이들까지 기분 좋게 만든다.
한편 2일 오후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프로야구 시범경기에 아빠를 응원하기 위해 찾아간 유하나 이도헌 모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리환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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