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동생이 집에 들어가지도 않고 학교에 안가” 사연에 네티즌 ‘시선집중’

발행일자 | 2016.04.26 05:40
동상이몽
출처:/ SBS 캡쳐
<동상이몽 출처:/ SBS 캡쳐>

동상이몽이 주목받고있다.

지난 25일, SBS‘동상이몽’에서는 디스코 팡팡 DJ가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이날 그는 집 나가는 여동생의 사연을 보냈다.

오빠(디스코 팡팡 DJ)는 "동생이 집에 들어가지 않는다"며 "특히 학교도 잘 안가서 걱정이다"고 말을 꺼냈다.

이어 "아빠가 뇌출혈이라 약을 매일 먹어야 하고, 동생들도 있다"며 "동생이 동생들과 아빠를 챙겨줬으면 좋겠는데 전화도 안받는다"고 폭로했다.

하지만 동생은 "어린 동생들을 챙기고 기분전환으로 나간 것"이라며 "놀려고 하면 오빠한테 연락이 온 것"이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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