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변호사 조들호' '대박' 1.8% 격차, 월화드라마 시청률 대결?

발행일자 | 2016.04.26 11:22
동네변호사 조들호 출처:/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
<동네변호사 조들호 출처:/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

`동네변호사 조들호` 시청률이 `대박`과의 격차 좁혔다.

TNMS에 따르면 4월 25일에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대박`의 9회 시청률이 8.2% (이하 전국, 가구 기준)로 전주(7회)대비 0.1%p, 전회(8회)대비 0.5%p 상승했다.


특히 이는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와의 시청률 격차를 1.8%p로 좁힌 것이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에 `동네변호사 조들호` `대박`과의 월화드마라 시청률 대결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대박`이 `동네변호사 조들호`의 1위 자리를 탈환할 수 있을지 기대하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대박` 9회에서 대길(장근석)은 임금을 죽이겠다고 나선 사부 체건(안길강)을 찾기 위해 궁에 입성했다.

또 `동네변호사 조들호` 9회에서는 박신양(조들호 역)이 검찰 측의 쉴 새 없는 증거제시와 신문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결정적인 한 방을 날리며 강렬한 전율을 일으켰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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