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2` 안재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6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케이블채널 tvNgo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2` 6화 `기상미션! `킹메이커` 호동의 최후` 편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신서유기2`에서 안재현은 오전에 미션을 공개하겠다는 제작진의 말에 밤을 꼬박 새우고 미션을 기다렸다.
특히 안재현은 새벽 3시에도 폰을 붙들고 누군가의 카톡을 기다리고 있었다. 이러한 안재현의 모습에 "새벽 1시 톡 오기만을 기다리는 중" "새벽 3시 톡 기다리는 중" "`블러드`는 실화였나 보다. 잠 좀 자라, 흡혈귀냐, 생활 연기"라고 자막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밤을 꼬박 새우며 기다린 안재현은 기상 미션에서 1등을 차지하며 막내의 활약을 시작했다.
강호동은 자신이 1등일 것이라 확신하고 미션 장소로 뛰어갔지만, 안재현은 이미 미션을 수행 후 숙소로 돌아왔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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