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의 '무엇이든 알려주는 15분' 연예특집 '신예 혼성그룹 K.A.R.D 편'이 지난 29일 오후 12시 30분, 전자신문 공식 페이스북과 판도라 TV라이브를 통해 방송됐다.
이 방송은 한류의 원동력인 'K-POP'을 이끌어가는 아이돌과 스타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으로 마련되는 연예전문 토크 프로그램으로, 소성렬 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 대표와 황미나 스마트미디어앤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오후 12시30분부터 평균 15분 가량 진행된다.
이번 '무알15' 연예특집 첫 회 방송 초대 손님은 최근 데뷔 타이틀곡 '오나나(OhNaNa)'로 가요계에 첫 선을 보인 신예 혼성그룹 'K.A.R.D' 였다.
K.A.R.D는 핑클·젝스키스·카라·레인보우 등 유명 아이돌을 기획한 DSP미디어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4인조 그룹으로, 2012년 이후 가요계에서 보이지 않는 ‘혼성그룹’이라는 신선함을 갖고 있으며 각 멤버들마다 작사·작곡·랩메이킹 등 아이돌로서의 모든 면모를 갖추고 있는 아티스트롤 표방하고 있다.
멤버구성은 카리스마를 지닌 팀 내 중심인 비엠(킹), 낮은 곳에서 팀을 받쳐주면서도 때에 따라 가장 날카로운 부분이 될 수 있는 멤버 제이셉(에이스), 그룹의 음악적 색깔을 완성시켜주는 컬러·블랙조커인 여성멤버 전소민(블랙 조커)과 전지우(컬러 조커) 등 4인이며, 앨범 콘셉트에 따라 히든멤버 (1프로젝트 : 허영지)가 추가된다.
타이틀곡 ‘오나나(OhNaNa)’는 댄스홀(Dance Hall) 그루브 비트를 기반으로 한 포근하고 따뜻한 느낌의 뭄바톤(Moombahton) 장르의 곡으로, 자메이카에서 유행하는 '벅키바운스(Bucky Bounce)'와 '디기덩' 동작에서 힌트를 얻은 안무와 '오나나(OhNaNa)'라는 노랫말로 사랑에 빠질 것 같은 남녀의 아슬아슬한 감정을 표현했다.
K.A.R.D멤버들은 이번 '무알15 연예특집'을 통해 자신들의 음악과 개인기는 물론, 평소 즐겨듣는 음악과 사생활적인 부분들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면서 팬들을 매료시켰다. 여기에 3단계에 걸친 데뷔 프로젝트 앨범을 통해 자신들만의 뚜렷한 음악관을 표현할 예정임을 드러냈다.
K.A.R.D의 멤버 소민은 "오나나를 시작으로 3단계에 걸친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음악관을 선보여드릴 것"이라며 "온·오프라인을 가리지 않는 다양한 무대와 음악으로 여러분을 찾아갈테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는 '무알15' 연예특집 외에도 △게임을 알려주는 15분(게알 時報) △스타트업을 알려주는 15분(스알 時報) △무엇이든 알려주는 15분(무알 時報) △애플리케이션(앱)을 알려주는 15분(앱알 時報) 등 '알려주는 15분' 시리즈 프로그램을 방영하며 시청자들에게 각계각층의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알려주는 15분' 시리즈는 전자신문 공식 페이스북과 판도라TV라이브 등을 통해 오후 12시30분부터 평균 15분간 생방송되며, 방송 이후에는 네이버TV캐스트와 유튜브, 판도라TV 등 전자신문의 공식 동영상 플랫폼들을 통해 송출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 2024 rpm9.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