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이종현, 한한령 넘는 한류의 빛 된다

발행일자 | 2017.01.18 16:14

이종현, 홍콩 춘절 카운트다운 행사 韓스타 유일 초청

18일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한류 인기밴드 `씨엔블루`의 이종현이 대한민국 아티스트로는 유일하게 홍콩 춘절행사에 특별초청됐다고 밝혔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18일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한류 인기밴드 `씨엔블루`의 이종현이 대한민국 아티스트로는 유일하게 홍콩 춘절행사에 특별초청됐다고 밝혔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RPM9 박동선기자] 인기 밴드아이돌 씨엔블루의 이종현이 한한령을 녹이는 한류의 아이콘이 될 전망이다.

18일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그룹 '씨엔블루'의 이종현이 홍콩 모코몰에서 열리는 춘절 맞이 카운트다운 행사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


이 행사에는 현지 유명 배우이자 가수인 오업곤(吳業坤), 강약림(江若琳), 진일풍(陳日豐)은 물론 걸그룹 슈퍼걸즈(Super Girls) 등 인기스타들이 참여할 예정인 가운데 한국 아티스트로서는 유일하게 이종현이 함께할 계획이어서 주목을 끈다.

행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종현은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대표 한류밴드 씨엔블루의 멤버이자, 그가 주연한 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가 홍콩 내에서 큰 인기몰이를 하면서 특별히 초청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종현이 속한 밴드 씨엔블루는 최근 진행된 31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베스트 K팝 밴드상'을 수상하며, 한류 밴드아이돌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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