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와 토요타 브랜드가 10일부터 31일까지 3주간 전국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2017 러브 마이 렉서스‧토요타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보증 기간이 만료된 고객을 대상으로 타이어 무상 점검과 에어컨 필터, 12V 배터리, 프리미엄 엔진오일(0W40), 롱 마일리지 안심 패키지, 유상점검의 1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또, 렉서스는 20만원 이상 일반 유상 수리 고객에게 정품 ‘징고 보틀’을, 타이어 2본 이상 교환 고객에게는 스마트폰 보조 배터리를 증정하는 사은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토요타는 10만원 이상 일반 유상 수리 고객에게 ‘아베다 여행 키트’를, 타이어 2본 이상 교환 고객에게는 스마트폰 보조 배터리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특히 이번 서비스 캠페인 중 롱 마일리지 안심 패키지는 주행거리 8~10만㎞ 이상 주행 시 교환해야 하는 오토 트랜스 미션 오일, 브레이크 액, 연료 필터, 스파크 플러그 등의 아이템을 패키지로 묶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조건에서 주행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한국토요타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장거리를 운행한 렉서스‧토요타 오너들도 새 차를 탄 것처럼 좋은 기분으로 안전하게 운전하라는 바람에서 기획했다”고 밝혔다.

또한 렉서스는 ‘2017 서울 모터쇼’에서 선보인 ‘NX300h 에어로 에디션’ 액세서리 판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NX300h 에어로 에디션’은 차량 외관에 장착되는 드레스업 액세서리로 역동적인 디자인 연출은 물론 핸들링 및 주행 안전성 향상에 도움을 준다.

이와 함께 라브4 가솔린 구매 고객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으로 최초 구매 고객에 한해 20만㎞ 엔진 오일 및 엔진오일 필터를 교환 할 수 있는 ‘롱 라이프 엔진오일 쿠폰’을 증정한다.
임의택 기자 (ferrari5@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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