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이 안전한 추석 귀성길을 지원하기 위해 ‘2017 추석맞이 무상 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9월 18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전국 16개 닛산 공식 서비스센터를 찾는 고객들은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타이어, 와이퍼 블레이드 등 안전 주행에 필수적인 16개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해당 기간 동안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모든 고객에게는 장거리 주행에 필수적인 워셔액을 무상으로 리필해줄 예정이다.
한국닛산 허성중 대표는 “사후 대응 위주의 기존 서비스 방식에서 벗어나 고객이 어떤 서비스를 원하는지 먼저 묻는 방식으로 AS체계를 바꿔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소비자에 맞춘 진화된 AS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닛산은 2017 상반기 한국경제신문 수입차서비스지수(KISCI) 평가에서 ‘설비 만족도’와 ‘약속 이행’ 부문 2위에 오르며 전년 대비 세 계단씩 상승했다. 소비자 설문조사를 통해 서비스 만족도를 평가하는 정성평가 부문에서도 전체 브랜드 중 3위를 차지하며 높은 소비자 만족도를 보인 바 있다.
임의택 기자 (ferrari5@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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