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재구매 고객 대상으로 신차 혜택을 제공하는 로열티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9월 한정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BMW는 기존 구매 고객이 40개월 안에 동일 명의로 BMW 차량을 재구매할 경우, 신차 모델에 따라 최소 5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의 혜택을 제공하는 로열티(Loyalty)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 타던 차량을 BMW 인증 BPS(BMW Premium Selection)에 반납하고, 동일 명의 또는 배우자의 명의로 신차를 구매할 경우 최소 60만원에서 최대 600만원까지 혜택을 제공하는 ‘트레이드-인(TRADE-IN) 프로그램을 추가해 로열티 프로그램 혜택을 한층 강화했다.
특히, 로열티 프로그램은 현재 소유한 BMW 차량을 신차로 구매한 고객에 한해 혜택을 제공했지만 트레이드-인 프로그램은 중고로 BMW 차량을 구매한 고객뿐만 아니라, 타 브랜드 차량을 반납하는 고객에게도 혜택을 제공한다. BMW/MINI 차량을 반납할 경우 최초 신차로 구매한 경우에는 연식 제한이 없으며, 중고로 구매한 차량이나 타 브랜드 차량을 반납할 경우에는 최초 등록일부터 7년 미만의 차량만 해당된다.
한편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9월 재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로열티 프로그램 혜택을 강화한 3개의 특별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5 FOR 5’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6세대 5시리즈를 신차로 구매한 고객이 7세대 뉴 5시리를 새로 구매할 경우 200만원, 기존 5시리즈를 BPS에 반납할 경우 추가로 200만원을 지원한다. 2가지 혜택을 합치면 최대 400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존에 7시리즈를 신차로 구매한 고객이 뉴 7시리즈를 새로 구매할 경우에는 ‘7 FOR 7’ 프로그램을 통해 300만원과 BPS에 차량 반납 시 600만원 지원을 더해 최대 90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차종에 관계없이 기존 BMW 신차 구매 고객이 처음으로 7시리즈를 구매할 경우, ‘MY FIRST 7’ 프로그램을 통해 300만원, 트레이드-인 혜택 450만원 등, 최대 75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임의택 기자 (ferrari5@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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