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나리, 안현수 커플 문신 "평생 못 헤어지는 이유" 눈길

발행일자 | 2017.10.15 17:44

 

사진=MBC 방송캡처
<사진=MBC 방송캡처>

우나리 안현안수 부부의 커플 문신이 재조명되고 있다.

우나리 안현수 부부는 과거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랑 2015'에 출연해 소소한 일생생활을 전했다.

이날 안현수는 쇄골 밑에 새긴 문신을 보여주며 "이건 '나리는 내가 살아가는 이유다. 그녀는 날 완성시킨다'라고 새긴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름을 새겼다. 그래서 평생 못 헤어진다"고 덧붙였다.

우나리도 쇄골 밑에 똑같은 문구를 이름만 빅토르 안(안현수)로 바꿔 새겼다. 우나리는 "여기 와서 새긴 거다. 우리가 제일 좋아했던 영화 '제리 맥과이어' 한 장면의 대사"라고 이야기했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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