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박인비 내세워 브랜드 활동 전개

발행일자 | 2017.11.30 01:38
메르세데스-벤츠, 박인비 내세워 브랜드 활동 전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디미트리스 실라키스)는 지난해에 이어 ‘ING생명 챔피언스트로피 2017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을 공식 후원하고, 대회 종료 후 자사의 고객 140명과 브랜드 앰버서더가 함께하는 ‘메르세데스 팬즈 데이’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브랜드 핵심 가치인 ‘The Best’를 적극적으로 실천하며 프로골퍼로서 최정상의 자리에 오른 박인비 선수와 함께 국내 골프 문화의 발전에 기여하고, 고객에게 메르세데스-벤츠 고유의 품격을 느낄 수 있는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2년 연속 ‘ING생명 챔피언스트로피 2017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을 후원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를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1억5000만원의 후원금과 더불어 지난 9월 출시한 세련된 디자인과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겸비한 프리미엄 컴팩트 SUV ‘더 뉴 GLA(The New GLA)’를 홀인원 차량으로 후원했으며, 대회 기간 동안 총 10대의 의전차량을 지원했다.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의 대회 현장에서 운영된 메르세데스-벤츠의 이동형 쇼룸 ‘모바일 큐브’에는 다양한 차량이 전시돼 대회 현장을 찾은 모든 방문객들의 차량 상담과 시승 신청을 도왔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대회 종료 이튿날인 27일에 같은 장소에서 ‘메르세데스 팬즈 데이’를 개최하여, VIP 고객 대상 로열티 프로그램 ‘서클 오브 엑설런스(Circle of Excellence)’의 회원 140명을 대상으로 18홀 골프대회 및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앰배서더 박인비 선수, 유소연 선수, 백규정 선수가 모두 직접 참여해 고객들에게 메르세데스-벤츠와 고객들만의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박인비 선수와 유소연 선수는 직접 홀에서 코칭을 해주는 필드 레슨을 진행했으며, 백규정 선수는 고객들과 함께 경기를 진행하는 ‘비트 더 프로(Beat the Pro)’에 참가했다.

앞으로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향후에도 서클 오브 엑설런스 고객만을 위한 차별화된 이벤트 개최를 지속할 예정이며, 최고의 고객 경험 선사를 추구하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브랜드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서클 오브 엑설런스는 지난 9월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더 뉴 S클래스의 국내 출시와 함께 도입된 메르세데스-벤츠의 VIP 고객 대상 로열티 프로그램이다. S클래스, GLS, SL 등 메르세데스-벤츠 최상위급 모델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
임의택 기자 (ferrari5@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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