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에서 김명민이 타는 차는?

발행일자 | 2018.05.01 15:50
KBS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에서 김명민이 타는 차는?

볼보자동차코리아가 KBS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에 자사의 차량을 협찬한다.

KBS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은 대한민국의 평범한 한 가장이 이름과 나이만 같은 다른 남자의 인생을 대신 살게 되면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주변을 따뜻하게 변화시키는 과정을 그린 판타지 휴먼 멜로드라마다. 이 드라마는 김명민과 김현주 등 톱 배우들의 명품 연기로 월화극 1위 자리를 지키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볼보자동차는 이 드라마를 통해 최근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자사의 프리미엄 중형 SUV인 ‘더 뉴 XC60’과 플래그십 모델인 ‘올 뉴 XC90’, ‘더 뉴 S90’, ‘더 뉴 크로스 컨트리’를 선보이고 있다. 극 중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은행 지점장의 아내이자 이 시대의 유한주부 선혜진(김현주 분)은 ‘더 뉴 XC60’을 타고 등장한다. ‘더 뉴 XC60’은 고급스럽고 우아하면서도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살아나가기 위해 노력하는 성격의 캐릭터의 매력을 한 층 더 돋보이게 해주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더 뉴 X60은 볼보 역사상 가장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완성된 스웨디시 다이내믹 SUV로, 동급 SUV 최초로 반자율주행 시스템과 시티 세이프티,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 최신 안전 기술과 편의 사양을 전 모델에 기본 제공한다. 여기에 4륜구동의 주행 성능까지 기본 탑재되면서 다이내믹한 도심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고객의 취향을 적극 반영한 제품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더 뉴 XC60은 최근 ‘2018 올해의 월드 카’, ‘2018 북미 올해의 유틸리티’뿐만 아니라 국내 시장에서도 한국자동차기자협회와 기타협회 등이 주관하는 ‘2018 올해의 차’에서 ‘올해의 SUV’에 선정되면서 치열한 럭셔리 SUV 시장에서 상품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KBS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에서 김명민이 타는 차는?

XC60외에도 ‘스웨디시 럭셔리’의 품격을 갖춘 볼보자동차의 플래그십 모델 3종 또한 중심인물들의 차량으로 대거 등장 한다. 특히 선혜진의 남편이자 최연소 은행 지점장 송현철(김명민 분)은 ‘올 뉴 XC90엑설런스(EXCELLENCE)’를 탄다. 볼보 역사상 가장 럭셔리한 모델로 평가받는 XC90 엑설런스는 가솔린과 전기모터를 조합해 최대 400마력의 출력을 발휘하는 고성능 SUV이면서 특수 제작된 헤드레스트가 적용된 시트가 최상의 안락함을 제공한다. 250년 역사를 지닌 스웨덴의 명품 크리스털 오레포스의 크리스털 글라스 잔과 크리스털 기어레버, 20개의 B&W(Bowers&Wilkins) 스피커가 주는 웅장한 사운드 등 스웨디시 럭셔리의 정수를 보여준다.

이 밖에 글로벌 마켓의 한국지사 대표인 금성무(조셉 리 분)는 더 뉴 S90을, 넘치는 여성상과 재력을 뽐내는 송현철의 어머니인 황금녀(윤석화 분)는 더 뉴 크로스 컨트리(V90) 차량을 탄다.

볼보자동차 관계자는 “드라마 캐릭터의 성격과 이미지에 잘 어울리는 볼보자동차 차량을 통해 차량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볼보자동차가 추구하는 ‘스웨디시 럭셔리’의 가치를 전달하고,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의택 기자 (ferrari5@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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