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브랜드가 새로워진 중형 SUV ‘뉴 체로키’를 합리적인 금융 조건과 다양한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지프는 2014년 5세대 모델 출시 이후 4년 만에 부분 변경된 뉴 체로키를 지난 4월 17일 공식 출시하고, 많은 고객들이 뉴 체로키를 선택할 수 있도록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비롯한 특별한 구매 혜택이 포함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이번 뉴 체로키 프로모션의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차량 가격의 20% 선납을 조건으로 뉴 체로키 론지튜드 2.4 모델을 월 99만8000원, 뉴 체로키 론지튜드 하이 2.4 모델을 월 106만45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뉴 체로키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이용 고객에게는 프리미엄 틴팅 서비스, 블랙박스, 하이패스 단말기 무상 장착으로 구성된 서비스 3종 패키지와 함께 신차 보상 프로그램의 특별한 혜택이 제공된다.
신차 보상 프로그램은 신차를 구입한 고객이 세금계산서 발행일로부터 1년 내 차량 운행 중 교통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일정한 조건이 충족되면 사고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신차(동일 모델)로 교환해주는 서비스다.
뉴 체로키는 2018년 1월 북미 모터쇼(NAIAS 2018)를 통해 첫 선을 보인 모델로 5세대 지프 체로키의 부분 변경 모델이다. 5세대 체로키는 전 세계적으로 오프로드 감성을 간직한 가장 대중적인 중형 SUV모델로 사랑 받아왔으며 국내에서도 많은 소비자의 선택을 받아온 인기 모델 중 하나다. 지프 체로키는 국내에서 2017년 한 해 동안 1817대가 판매되며 전년 대비 136.9%(2016년 767대)의 높은 성장률을 나타냈다.
세련미를 강조한 대담한 스타일, 80여 가지의 주행 안전 기술, 동급 최고의 4×4 구동 능력과 정교한 온로드 주행 성능으로 중형 SUV 세그먼트에서 경쟁력 있는 SUV로 손꼽히는 뉴 체로키의 국내 라인업은 가솔린 모델인 론지튜드, 론지튜드 하이 두 가지 모델이 먼저 출시되었고 디젤 모델은 올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판매 가격(5년 소모성 부품 무상 교환 프로그램 포함)은 론지튜드 모델이 4490만원, 론지튜드 하이 모델이 4790만원이다.
임의택 기자 (ferrari5@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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