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친환경 사회공헌캠페인인 ‘아이오닉 롱기스트런 3.0’이 9월 29일 방송인 하하와 런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 진행되는 아이오닉 롱기스트런 3.0 캠페인은 기존 러닝 페스티벌과 달리, 캠페인 전용 앱을 다운받은 참여자들이 미세먼지 절감을 위한 숲 조성에 동참할 수 있는 친환경 참여 러닝 캠페인이다.
특히 올해부터 전용 앱을 통해 참여자들간에 러닝 커뮤니티를 개설해 가족, 친구, 동료와 함께 달릴 수 있는 ‘그룹러닝’ 기능을 통해 함께 달리고, 즐기면서 친환경 기부활동이 가능하다는 점이 이채롭다. 이미 전국 120여개의 SRC(Social Running Crew)이 이번 캠페인의 친환경적인 취지에 함께 동참해 활동 중이다.
아이오닉 롱기스트런 앱을 통해 신청한 참가자들과 런인플루언서가 참여해 달리며 주위의 쓰레기를 줍는 운동인 ‘플로깅’이 9월 29일, 부산 삼락생태공원에서 실시된다. 플로깅은 북유럽을 중심으로 전세계에 확산되고 있는 친환경 러닝 트렌드를 일컫는 사회현상으로 의식있는 러너들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 중이다.
플로깅 행사와 함께 방송인 하하의 ‘아이오닉 라이브쇼’가 ‘아이오닉 롱기스트런’ 공식 인스타그램(@Hyundai_ioniq)을 통해 실시간 진행된다. 9월 28일까지 앱을 통해 러닝에 참여한 분들에게 하하의 애장품 기증 및 다양한 경품이 제공되며, 캠페인 기간동안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친환경 참여 러닝 이벤트들이 준비되어 있다.
아이오닉 롱기스트런 캠페인은 전용앱을 다운받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아이오닉 롱기스트런 3.0 공식 인스타그램(@Hyundai_ioniq)과 캠페인 웹사이트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임의택 기자 (ferrari5@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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