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월 최다 판매 기념 60개월 무이자 할부 마련

발행일자 | 2018.10.07 20:44
지프, 월 최다 판매 기념 60개월 무이자 할부 마련

지프가 9월 1113대(KAIDA 신규 등록 대수 기준)를 판매하며 월 판매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지프는 올해 9월까지 총 5353대를 판매하며 2017년 9월까지 전년 동 기간 지프 판매량 5036대 대비 6.3% 상승했으며, 전년 9월 판매량 738대 대비 50.8% 상승했다.

지프는 2018년 지프 브랜드에 주력하는 전략을 전개하며 SUV 대표 브랜드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특히 올해 출시한 3종의 신 모델들이 고객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9월 한 달 동안 출시 전부터 화제를 모으며 선보인 더욱 강력해진 오프로더 올 뉴 랭글러(8월 출시)가 446대, 중형 SUV 뉴 체로키(4월 출시)가 220대를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또, 올해 콤팩트 SUV 시장에 새롭게 진입한 올 뉴 컴패스(7월 출시)는 9월에 97대, 7월 출시부터 9월까지 총 277대 판매를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프는 월 판매 최고 실적 달성을 기념해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많은 고객들이 지프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새로운 콤팩트 SUV 올 뉴 컴패스 모델에 대해 10월 한 달 동안 ‘도시 모험가를 위한 특별 이벤트 및 60개월 무이자 판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 이벤트는 10월 시승 행사 기간 동안 청담, 서초, 강서, 인천, 대전, 대구 지프 전용 전시장을 비롯해 FCA 코리아 공식 전시장을 방문해 올 뉴 컴패스를 시승하는 고객(선착순 500명)에게 도시에서 살아가는 모험가들이 더 담대하게 모험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어반 어드벤처 키트’를 선물로 제공한다.

지난 7월 콤팩트 SUV 시장에 새롭게 진입한 올 뉴 컴패스는 ▲현대적이고 젊은 감각과 지프 고유의 디자인 요소가 조화를 이룬 세련된 디자인 ▲독보적인 4×4 시스템 및 동급 세그먼트 내 유일한 9단 자동변속기 적용으로 온/오프로드에서도 자신 있는 주행 성능 제공 ▲70여 가지의 첨단 안전 기술 및 손쉬운 편의 사양으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콤팩트 SUV다.

국내에서는 가솔린 모델인 ‘올 뉴 컴패스 론지튜드 2.4 가솔린’과 ‘올 뉴 컴패스 리미티드 2.4 가솔린’ 두 가지 트림이 판매되고 있으며, 가격은 론지튜드 모델은 3990만원, 리미티드 모델은 4340만원이다.

FCA 코리아의 파블로 로쏘 사장은 “지프가 월 판매 1000대를 돌파하며 최고 실적을 달성하게 매우 기쁘다”며 “새로운 지프 모델들의 높아진 상품력과 올해 초부터 선보인 지프 전용 전시장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올 뉴 컴패스는 도시의 모험가들에게 라이프스타일 컴패스 역할을 해 줄 최적의 SUV로서, 더 많은 고객들이 올 뉴 컴패스의 뛰어난 주행 성능과 젊고 감각적인 감성을 경험해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의택 기자 (ferrari5@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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