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수, 남편 일라이가 왜?.."나만 악처됐다"

발행일자 | 2018.10.13 14:21
사진='동치미' 방송화면 캡처
<사진='동치미' 방송화면 캡처>

지연수가 남편 일라이의 '착한 성격'을 언급했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내가 착하니까 우습지?’라는 주제로 이야기가 진행됐다.


이날 지연수는 “남편이 너무 착해서 내가 악처가 된다”라고 운을 뗐다.

지연수는 “얼마 전에도 남편이 시부모님의 여행 제안에 흔쾌히 좋다고 대답했다”면서 “상황을 고려안하고 신나서 대답한 거다. 그래서 내가 수습하면 나만 나쁜 사람이 된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그의 “남편이 착하면 아내가 악역을 맡게 된다”는 말에 모두가 동의했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

© 2024 rpm9.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위방향 화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