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택, “내 본적은 학교 주소” 왜?

발행일자 | 2018.11.10 16:29
사진='TV는 사랑을 싣고' 방송화면 캡처
<사진='TV는 사랑을 싣고' 방송화면 캡처>

윤택의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털어놨다.

9일 방송된 KBS 1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개그맨 윤택이 MC 김용만, 윤정수와 서울 성남중고등학교를 찾았다.

이날 그는 "내가 여기서 태어났다. 내 본적이 학교 주소다. 동작구 대방동 375-1번지. 아직도 기억난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아버지가 여기서 오래 근무하셨다. 당시 사택에 선생님들이 많이 살았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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