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현 마이크로닷 커플이 공개연애를 한지 5개월째에 접어들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연인 홍수현을 위해 음식을 포장해가는 마이크로닷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에 다음날인 오늘 17일까지 두 사람이 회자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8월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에서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에 '도시어부'에서도 종종 언급되고 있는 상황. 특히 지난 8월 방송분에서 이경규는 "어? 마닷이 책을 읽네"라며 놀라워했다.
이에 이덕화가 "누나가 권한 책이야?"라고 물었고, 갑작스런 질문에 당황한 그는 "도연이 누나?"라며 당시 게스트로 출연했던 장도연을 바라봐 웃음을 안겼다.
이후 그는 "다이렉트하게 쑥 들어오시니까 와우, 저 놀랐어요"라며 놀란 가슴을 진정시켰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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