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대형 밴 ‘뉴 스프린터’ 데뷔

발행일자 | 2019.01.17 01:32
메르세데스-벤츠 대형 밴 ‘뉴 스프린터’ 데뷔

메르세데스-벤츠 밴(Mercedes-Benz Vans) 사업부가 16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뉴 스프린터(The new Sprinter)의 론칭 행사를 개최했다.

스프린터(Sprinter)는 1995년 1세대 출시 이후 현재까지 130여 개국에서 360만 여대(2018년 말 기준)가 판매된 글로벌 베스트셀링 밴이다. 2세대 스프린터는 2006년에 출시되었으며 이번에 선보이는 3세대 스프린터는 2018년 2월 독일에서 월드 프리미어(world premiere)로 공개되었다.

국내에는 뉴 스프린터 투어러(Tourer)의 319 CDI(차량 총 중량 3.5톤)와 519 CDI(차량 총 중량 5톤) 총 2개 모델이 출시되며 519 CDI는 차체 길이에 따라 롱(Long)과 엑스트라 롱(Extra Long) 두 가지 보디 스타일로 제공된다.



3.0ℓ 배기량의 OM642 V6 디젤 엔진은 190마력의 최고출력과 44.9㎏·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7단 자동 변속기 7G-TRONIC PLUS는 드라이브 셀렉트(Drive Select) 기능을 사용해 수동으로 컨트롤 할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대형 밴 ‘뉴 스프린터’ 데뷔

국내 시장의 경우, 메르세데스-벤츠 밴 파트너(Mercedes-Benz VanPartner)이자 서비스 딜러인 와이즈오토를 비롯해 다양한 보디빌더사들이 스프린터 기본 차량을 셔틀, 럭셔리 리무진, 의전 차량, 모바일 오피스, 캠핑카 등으로 개조해 소비자에게 판매하고 있다.

스프린터의 애프터 세일즈 서비스는 스프린터 기본 차량에 대한 보증 및 수리와 컨버전 사양에 대한 보증 및 수리로 구분되어 제공된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의 메르세데스-벤츠 밴 사업부가 담당하는 스프린터 기본 차량에 대한 보증 및 수리 기간은 2년/20만㎞(차량 등록 시점부터)로 1개의 밴 전용 서비스센터를 포함해 전국 총 18개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제공된다.

메르세데스-벤츠 대형 밴 ‘뉴 스프린터’ 데뷔

메르세데스-벤츠 밴 사업부는 2017년 8월 서울 강남구에 오픈한 공식 서비스센터에 이어 올해 하반기에 밴 전용 서비스센터 1개를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또, 올해 하반기에 엔진오일 교환, 정기 점검 등의 유지보수 항목을 포함하는 서비스 패키지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컨버전 사양에 대한 보증 및 수리는 스프린터 기본 차량을 개조해 일반 소비자에게 판매한 각 보디빌더사가 담당한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밴 사업부는 뉴 스프린터 국내 출시에 앞서 지난해 12월 19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기존의 스프린터 보디빌더사들을 비롯해 승합, 리무진, 구급, 장의, 복지, 캠핑 등 폭 넓은 분야의 국내 특장 컨버전 업계 관계자들을 초청해 뉴 스프린터를 사전 공개하고, 컨버전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과 메르세데스-벤츠 밴 사업부의 비즈니스를 소개하는 자리를 가진 바 있다.
임의택 기자 (ferrari5@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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