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천우희가 칸 출국 인증샷을 게재했다.
천우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칸 갑니다✈️#잘다녀올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천우희는 검은색 바지에 흰색 티셔츠를 입고 발랄한 포즈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천우희는 칸 현지 시각으로 18일 공개되는 '곡성'의 공식상영에 맞춰 오늘(17일) 출국한 것이다.
천우희가 출연한 영화 '곡성'은 올해 제69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