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유승우 서현진 "드라마 만큼이나 상큼하고 설레는 곡"

Photo Image
'또 오해영' 유승우 서현진 출처:/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또 오해영' 유승우 서현진의 듀엣이 화제다.

유승우와 서현진이 함께한 '또 오해영' OST '사랑이 뭔데'는 음원공개 직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OST인 '사랑이 뭔데'는 드라마의 설레는 감정을 고스란히 전달하고 있다.

유승우는 "요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드라마 '또 오해영'에 OST를 부르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개인적으로도 첫 방송을 보면서 나도 모르게 몰입해서 애틋하게 바라 봤던 드라마의 애청자 한 사람이기도 해 더 의미가 깊은 작업이었다."고 밝혔다.

서현진은 "드라마만큼이나 상큼하고 설레는 곡에 참여하게 되어 너무 기분이 좋다"며 '봄 로맨틱 코미디에 딱 맞는 곡'이라고 표현했다.

유승우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6일 자정 공개된 유승우, 서현진의 듀엣곡 '또 오해영' OST인 '사랑이 뭔데'가 엠넷닷컴, 올레뮤직, 벅스 뮤직 등 주요 음원차트에서 실시간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