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륙작전' 7월 개봉 소식이 전해졌다.

영화 '인천상륙작전'이 오는 7월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인천상륙작전'은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로 한국 전쟁 최대 병력인 7만 5천명의 연합군과 261척의 함정이 투입된, 인천상륙작전에 대한 영화다.

'인천상륙작전'은 이정재, 이범수, 진세연, 정준호, 박철민, 김병옥 등을 비롯 최고의 할리우드 배우 리암 니슨의 출연으로 기대를 더하고 있다.

이정재는 맥아더 장군의 인천상륙을 돕기 위해 비밀리에 첩보 작전을 수행하는 해군 첩보부대 대위 장학수 역을 맡았다.

또 리암 니슨은 모두의 우려와 반대에도 불구하고 인천상륙작전을 감행하는 국제연합군(UN군) 최고사령관 더글라스 맥아더 역을 연기한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