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꼬치구이 명가 ‘노지마’는 현재 운영되는 매장이 인기를 끌어 가맹사업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노지마’는 일본 도쿄 야키쓰에 위치한 야끼도리전문점 ‘노지마’의 45년 된 씨간장 소스의 비법을 전수 받아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 탄생한 브랜드다.
경험이 없는 초보자도 운영할 수 있게 점포 운영 매뉴얼과 관리시스템을 보급하는 것은 물론 가맹점주들에게 철저하게 비법을 전수할 계획이라고 본사는 설명했다.
창업비용도 홈페이지에 항목별로 투명하게 공개했다. 프랜차이즈 전문기업이 론칭한 소자본 맞춤창업 전략 아이템이기 때문에 실속 있는 비용으로 시작할 수 있다고 본사 측은 말했다.
꼬치구이 프랜차이즈 ‘노지마’의 관계자는 “전통과 새 시대에 맞는 외식 트렌드를 모두 갖추고 있고, 지역밀착형 우리동네 점포 전략을 내세우고 있어 상권에 상관없이 어디에 매장을 개설해도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차별화된 소스, 다양한 메뉴구성, 좋은 분위기의 인테리어, 친절한 서비스 등이 유기적으로 연결이 되어야 경쟁력 있다”고 전했다.
한편, ‘노지마’ 본사는 가맹사업을 본격 진행하는 만큼, 초기에 가맹 예비 가맹점주들에게 창업비용 할인, 전문가를 통한 지원 강화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온라인뉴스팀 (rpm9@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