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기 웹툰 '외모지상주의' 작가 박태준이 예능과 만화를 모두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6일 웹툰 '외모지상주의' 83화를 공개한 박태준은 작가의 말을 통해 예능프로그램을 찍고 있다고 밝혔다.
박태준은 “'함부로 배우하게'라는 예능 프로그램을 찍게 되었습니다. 정말 열심히 찍고 있으니 봐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만화에 지장이 가지 않도록 잘 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9일에도 박태준은 “13시간째 촬영하고 퇴근중입니다. 다들 좋은 분들이라 하나도 힘들지 않네요”라며 “전 집 도착하면 바로 마감 해야해요”고 전했다.
이어 “밤을 새서라도 안 늦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 노력해서 화요일로 미리 마감을 맞춰야 할 것 같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