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디어 마이 프렌즈’ 결말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따다. 이에 조희자(김혜자 분)의 치매와 장난희(고두심 분)의 간암 판정 후 결말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주 금요일(1일) 방송될 15회의 소제목 “우리가 언제 당신을 이렇게 오래 바라봐 준 적 있었나?”이다.
15회는 투병 중인 엄마들과 비로소 이들을 제대로, 오래 바라보게 될 자식들의 모습을 예고하고 있다.
또 박완은 서연하(조인성 분)에게 소설 집필을 끝내고, 다시 돌아가겠다고 약속했다. 과연 엄마와 서연하, 둘 중 선택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박완은 어떤 결정을 하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 15회, 16회는 80분 특별편성으로 평소보다 10분 빠른 7월 1일(금), 2일(토) 밤 8시 20분에 방송된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