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보감' 윤시윤-김새론, 결말은?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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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아폴로픽쳐스,드라마하우스,미디어앤아트

JTBC 금토드라마 '마녀보감'이 8개국 해외 판매를 완료했다.

종영을 남겨두고 얼마 남지 않은 기한 내 저주를 풀어야 하는 허준(윤시윤 분), 서리(김새론 분) 커플과 홍주(염정아 분)의 최후의 결전을 앞두고 긴장감을 높이고 있는 ‘마녀보감’이 해외에서도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마녀보감’은 현재 일본, 홍콩, 베트남, 말레이시아, 필리핀, 인도네시아, 미얀마, 태국 등 8개국에 판매가 완료됐다.

‘마녀보감’ 제작진은 “한국드라마에서만 볼 수 있는 설화적인 소재가 오히려 독특한 매력으로 다가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녀보감’ 제작진은 결말에 대해 “애틋한 연인 허준과 서리의 운명을 마지막까지 지켜봐 달라. 시청자들의 기억에 남을 만한 엔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마녀보감’은 오는 15,16일 저녁 8시30분에 19, 20회로 대미를 장식한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