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학선 "자신감이 넘쳐나던 이때로 가고싶다" "쫌만 기다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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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양학선 SNS

양학선은 부상으로 인해 2016 리우 올림픽 출전이 좌절됐다.

양학선은 지난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한국 체조 역사상 첫 금메달을 안겨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양학선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런던 올림픽 당시 사진을 게재하며 “이때로 돌아가고싶다 자신감이 넘쳐나던 이때로 가고싶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 양학선은 최근 자신의 SNS 페이스북에 “다시 올라간다 쫌만 기다려라” 라는 글을 남겼다.

양학선은 현재 소속팀 수원시청에서 재활에 전념하고 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