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와이프'의 윤계상과 전도연이 드디어 오해를 끝내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굿와이프' 12화에서 서중원(윤계상 분)이 김혜경(전도연 분)과 이태준(유지태 분)이 별거 중임을 알게 되었다.
이후 그동안 서로의 진심을 모른 채 엇갈렸던 윤계상과 전도연이 드디어 오해를 푸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두 사람은 엘리베이터가 한층 한층 열릴 때마다 묘한 긴장감과 함께 서로 가까워지는 모습이 그려졌고 진한 키스신으로 이어졌다.
엘리베이터 키스 장면은 6.5%(닐슨 코리아 유료 플랫폼 가구 기준)의 순간 시청률을 보이며 이날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굿와이프'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 tvN을 통해 방송된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