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넉살이 ‘쇼미더머니6’ 준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행주와 단 5만원차이로 뒤져 아쉬움을 자아냈다.
지난 1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6’에서는 넉살, 행주, 우원재의 파이널 경연이 펼쳐졌다.
2라운드 무대에서 넉살과 행주가 남은 가운데, 넉살은 문자투표로 520만원, 행주가 480만원을 받았다. 하지만 넉살은 현장투표에서 행주에게 뒤지며 단 5만원 차이로 준우승을 하게 됐다.
넉살은 “솔직히 준우승 하니 짜증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하지만 넉살은 행주의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행주의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노래처럼 ‘막이 내려도’ 음악 활동을 계속 할 것”이라며 각오를 전했다.
박효민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