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6전이 3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막했다.
대회 최고 인기 팀 가운데 하나인 팀106 류시원 감독 겸 선수와 다카유키 아오키 선수가 그리드 이벤트에서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팀106 레이싱 모델인 장인영, 김미진, 엄지아, 김다나 양도 이날 한껏 멋을 내고 대회에 참가했다.

일본에서 날아온 팀106의 고정팬들은 이날 경기에도 운집해 뜨거운 성원을 보냈다.
팀106이 출전하는 캐딜락6000 클래스 결승전은 오후 3시15분부터 시작된다.
임의택 기자 (ferrari5@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