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정다래, 주량은 소주 6병 "뛰는 게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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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다래 SNS

'정글의법칙'에 수영 국가대표 출신 정다래가 출연한 가운데 그의 지난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정다래는 과거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소주 6병이다"라고 주량을 밝혔다.

이어 "술버릇이 요즘 생겼다. 그냥 뛰었다가 다시 온다. 새벽 공기 맞는 느낌이 좋다"고 덧붙였다. 이에 MC들이 혼술은 위험하다고 말리면서 서장훈을 술친구로 추천하자 "조용히 마시는 걸 좋아한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2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서 정다래는 무려 2분 35초의 잠수 시간을 기록했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