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키스신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당시 '구르미 그린 달빛'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제재를 받았다. 미성년 배우인 김유정의 키스신에 대한 조치였다.
극 중에서 선보였던 박보검과 김유정의 키스신 장면. 이 키스신은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한 주요한 장면으로 폭발적인 관심을 끈 바 있다.
한편 실제 미성년자인 김유정의 일부 장면과 관련해 민원이 제기,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45조 '출연'을 위반했다고 판단해 '권고' 결정했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