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수 우나리 부부가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딸 제인이를 공개한 가운데, 네티즌의 극과극 반응이 눈길을 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첫 출연한 이후, 안현수 우나리 부부는 오늘 22일 두 번째 출연을 앞두고 있다.

이에 '슈퍼맨이 돌아왔다' 예고편이 게재되는 홈페이지에는 안현수에 대한 다양한 반응이 댓글로 올라오고 있다.

네티즌의 반응응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먼저 "안현수나오면 채널돌려야지", "안현수 딸 분량늘리지 말고 윌리엄 내보내줘요~", "러시아사람까지 방송에서 보기싫어~ 그만 나와라~", "저것들 추억만들어주는데 시청료를 쓰다니"라는 부정적 반응이다.

하지만 이외에도 "안현수 딸 제인이 보고싶어요", "제인이가 제일귀여워 완전 순하고 애교도많고", "안현수 선수랑 함께 세분 다행복하셨으면!!" 등의 긍정적인 반응도 많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