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필립, '신화' 전진과 한 팀이었어? "난 해병대로 갈 수밖에' 눈길
최필립이 오늘 결혼식을 올리는 가운데 그의 지난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필립은 과거 방송된 KBS '개그콘서트'에 출연했을 당시 "예전에 전진과 내가 오금동을 사로잡던 댄스 멤버 'B.O.D'였다"며 "어느 날 연락이 전진이 안 됐다. 날 버리고 신화 멤버가 됐더라. 그래서 난 해병대에 입대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필립은 일반인 여자친구와 오는 11월 4일 웨딩마치를 올린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