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빈이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 예사롭지 않은 눈썰미를 과시했다.
지난 2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5'에는 원더걸스 출신 유빈이 그룹 해체 후 1년만에 방송에 복귀했다.
이날 방송에는 2PM 우영, 갓세븐 JB, 백아연, 데이식스 원필 등 JYP엔터테인먼트 가수들이 총출동한 상황.
특히 후보들이 등장하자마자 유빈은 “1번 분을 어디서 본 것 같다"며 알은 체를 했다. 알고 보니 JYP엔터테인먼트 주차장 관리자였던 것.
유빈은 "어제까지 내 차 주차를 도와주셨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우영은 유빈을 보고 감탄하며 "눈썰미가 진짜 좋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