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앤더스에릭 VS 윌리엄스 팀 꺾었다..'마지막 헤드킥으로 KO'

Photo Image
사진=ufc

UFC 에릭 앤더스가 팀 윌리엄스을 무너뜨리며, 11승을 기록했다.

앤더스는 26일(한국시간) 미국 네브레스카주 피나클 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35 미들급 윌리엄스와 경기에서 3라운드 KO 승리를 거뒀다.

에릭 앤더스는 종합전적 11승째(1패)를 기록해씅며, 팀 윌리엄스는 15승5패가 되었다.

3라운드 시작과 동시에 에릭 앤더스는 왼손 펀치로 윌리엄스을 무너뜨렸다. 접전 끝에 최종 승자는 앤더스가 됐다. 앤더스는 헤드킥을 적중시키며 시원한 승리를 거머쥐었다.

누리꾼들은 "아 오늘 경기 명경기였다. 마지막 헤드킥 시원해", "윌리엄스를 무너뜨리다니 앤더스 장난아니네", "에릭 앤더스는 오늘 누가 와도 못 이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효민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