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가 새로운 기획사를 찾았다.

자이언티 등이 소속된 더블랙레이블은 24일 "아티스트로서 재능이 입증되고 잠재력이 무한한 전소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소미가 최근 정상급 프로듀서 테디와 손잡고 자이언티가 소속된 더블랙레이블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새 출발을 알렸다.

전소미는 앞서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들을 뽑는 엠넷 서바이벌 '식스틴'을 통해서 처음 얼굴을 알렸다.

이후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최종 1위에 오르며 '국민 센터'라는 별명을 가지게 됐다. 이어 '아이오아이'로 활동하면서 넘치는 끼와 재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