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정환이 한국과 일본의 축구를 비교했다.
6일 방송된 KBS2 '대화의 희열'에는 다섯 번째 게스트로 안정환이 등장해 자신의 축구인생을 회상했다.
이날 안정환은 "일본은 유럽에 가까운 시스템이다. 한국보다 좋은 건 확실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솔직히 부럽다. 우리가 이기는 거 보면 우리가 훨씬 낫다는 거다. 우리가 시스템까지 좋아지면 일본 생각 안 한다. 위를 생각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