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PM9 박동선기자] 그룹 골든차일드가 훈훈한 한복자태로 설인사를 전해 관심을 모은다.
3일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소셜채널을 통해 설맞이 새해인사 사진을 게재하고, 이들의 메시지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부상으로 빠진 메인보컬 홍주찬을 제외한 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최보민 등 9멤버가 한복차림으로 훈훈한 매력을 전하고 있다.

골든차일드는 지난해 '너라고', '렛미', '지니' 등 두 장의 미니앨범과 싱글앨범으로 역동적인 칼군무와 탄탄한 라이브 실력을 드러내며 국내외 팬들을 주목시킨 바 있다.
골든차일드 멤버들은 소속사를 통해 "명절 연휴 기간에 안전 운전하시고 새해를 맞아 이루고 싶은 소망 다 이루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저희 골든차일드는 일본 프로모션으로 설 명절을 보낼 것 같습니다. 설날 당일에 귀국해 남은 연휴를 가족들과 보낼 예정입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골든차일드는 현재 일본 프로모션을 진행중인 가운데, 오는 5~6일 오후 5시45분에 방송될 MBC '2019 설 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볼링 양궁 리듬체조 승부차기 선수권대회'로 색다른 매력을 드러낼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