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훈과 김진아에 대중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실제 부부가 되는 이필모 서수연의 만남으로 김정훈 김진아 커플의 미래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김정훈은 최근 ‘연애의 맛’ 방송에서 결혼에 대한 질문에 난감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이중 질문의 오류라고 하지 않냐”며 “첫번째 너네는 결혼을 할 것이다. 두 번째 그 결혼은 언제 하냐. 그게 합쳐져서 ‘결혼 언제 할 거냐’고 물어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결혼한다고 이야기한 적이 없는데”라며 “그게 가장 부담스럽다. 김진아씨가 너무 어리다. 대학 졸업하고 직장에 들어간 게 1년”이라며 현실적인 모습을 나타냈다.
한편, 김정훈은 ‘연애의 맛’을 통해 14살 연하 김진아와 현실 연인 분위기로 화제 선상에 떠올랐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