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슬럼버' 강동원, 살 찌우려..'라면 마음껏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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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당 작품 포스터

영화 '골든슬럼버'가 주말 시청자들의 무료함을 달랬다.

24일(일) 오후 2시 20분부터 채널CGV에서는 강동원 주연의 영화 '골든슬럼버'가 방영됐다.

해당 작품은 이사카 코타로가 집필한 동명의 일본 소설을 원작으로 만들어진 영화로, 광화문에서 벌어진 대통령 후보 암살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착하고 성실한 택배기사 '건우'의 도주극을 그렸다. 배우 강동원, 윤계상, 한효주, 김의성, 김대명, 김성균 등이 출연했다. 

특히 강동원은 “영화 ‘골든슬럼버’ 속 캐릭터를 위해 살을 찌울 수밖에 없었다. 라면, 피자, 초콜릿 등을 신나게 먹었다”며 “라면, 통닭을 먹고 싶을 때 먹을 수 있어 기분 좋았다”고 밝힌 바 있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