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 담긴 교훈..'직장인들 공감'

 

Photo Image
사진=해당 영화 스틸컷

2006년 개봉작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가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늘 24일 EBS '일요 시네마'에서는 데이빗 프랭클 감독의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가 방송됐다.

해당 영화는 뉴욕에 위치한 최고의 패션 매거진 '런웨이'에 입사한 앤드리아(앤 해서웨이 분)가 악마 같은 편집장 미란다(메릴 스트립 분)를 만나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특히 해당 소설은 쓴 작가는 미국 '보그'지의 유명한 편집장 안나 원투어의 비서로 일했던 자신의 경험을 쓴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영변덕스러운 상사 밑에서 실수를 연발하는 앤 해서웨이를 통해 직장에서의 고충을 위로받는 이들이 많다. 또한 영화의 전개에 따라 바뀌는 화려한 패션 센스도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