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 천우희, 노출 소신 발언 재조명 "배우라면 배드신, 노출 가리면 안 돼"

발행일자 | 2015.06.09 15:40
'손님' 천우희, 노출 소신 발언 재조명 "배우라면 배드신, 노출 가리면 안 돼"

배우 천우희가 과거 노출에 대해 언급한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천우희는 과거 tvN 예능 프로그램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영화 `마더`에서는 베드신과 노출에 대한 부담감에 대한 질문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천우희는 "어렸을 때 찍었기 때문에 더 겁이 없었던 것 같다"라며 "그리고 배우라면 노출이든 뭐든 가리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라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천우희는 "다만 부모님이 그 장면을 보고 우셨다는 얘길 듣고 마음이 아팠다. 영화를 본 지인들도 많이 놀란 듯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천우희는 오는 7월 9일 개봉 예정인 영화 `손님`에서 미숙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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