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탁 전 충남 교육감이 20대 캐디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백승탁 전 교육감과 캐디의 나이 차가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요리연구가 백종원의 아버지인 백 전 교육감은 올해 만 80세로 피해자인 20대 캐디와는 최소 50살 이상의 나이 차가 나 충격을 전하고 있다.
이는 백종원 소유진 부부의 나이 차인 15살을 가볍게 넘어서는 수준으로 이에 누리꾼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한편 백 전 교육감은 지난달 중순 대전의 한 골프장에서 20대 여성 캐디를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백종원 백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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