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조윤희의 한복 자태가 화제다.
고아라 조윤희 영화 `조선마술사`에서 아름다운 한복 자태를 뽐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조선마술사`는 평안도 최대 유곽 물랑루의 자랑이자 의주의 보배인 조선 최고의 마술사 환희의 운명을 거스른 사랑과 대결을 그린 영화다.
작품에서 조윤희는 조선시대 최고 마술사인 유승호(환희 역)와 어릴 적부터 함께 자라온 누이이자 침술과 언변, 미모까지 겸비한 눈 먼 기생 ‘보음’을 연기한다.
고아라는 환희와의 만남으로 운명을 거스르려는 공주 청명으로 분했다.
지난 22일 열린 영화 `조선마술사` 언론시사회에서 고아라는 “일단 한복 맵시를 살리고 자세를 제대로 표현하기 위해 예절교육을 받았다. 앉거나 서는 기본적인 것부터 예절과 관련된 많은 것들을 배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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