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MBC연예대상 신인상 수상...‘술먹고 난 뒤에는 늘 사과하느라 바빠’폭소

발행일자 | 2015.12.29 21:35
박나래
출처:/MBC 캡쳐
<박나래 출처:/MBC 캡쳐>

박나래

박나래가 MBC‘연예대상’ 신인상을 수상하며 주목받고 있다.


이 가운데 그의 과거 방송모습이 다시금 화ㅐ제다.

그는 과거 MBC`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규현은 박나래에게 술과 관련된 에피소드가 있냐고 물었고, 이에 박나래는 “술 먹고 다음 날이면 장도연이 사과할 대상을 말해준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했다.

이어 박나래는 “이틀에 한 번 꼴로 술을 마신다”며 애주가 면모를 드러냈다. 이에 김국진은 “그럼 일주일에 네 번 사과하는 거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나래,우와", "박나래, 짱", "박나래 헐", "박나래 대박", "박나래 아웃겨"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수희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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