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잊지말아요 김하늘 파트너 정우성, 야노시호와 초다정 셀카...‘추성훈 화날만했네’

발행일자 | 2015.12.30 05:45
나를잊지말아요 김하늘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나를잊지말아요 김하늘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나를잊지말아요 김하늘

나를잊지말아요 김하늘 파트너 정우성의 과거 일화가 새삼 주목받고있다.


UFC선수 추성훈은 과거 MBC`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아내와 함께 정우성을 만난 일화를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MC 규현이 “일본에서 형수님과 정우성 씨를 만났는데 형수님이 너무 멋있다고 해서 정우성 씨를 한대 칠 뻔 했다던데”라고 묻자 그는 “만날 기회가 있어서 일본에서 정우성을 만나 노래방도 같이 갔다. 아내가 처음에 정말 멋있다고 하기에 ‘배우니까 당연하지’ 하며 끄덕였는데 5분 후에도, 10분 후에도 계속 멋있지 않냐고 묻더라”고 밝혀 좌중을 폭소케햇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나를잊지말아요 김하늘, 추성훈도 피해가지 못하는 정우성효과", "나를잊지말아요 김하늘, 아 웃겨`, "나를잊지말아요 김하늘 대박", "나를잊지말아요 김하늘 이해됨", "나를잊지말아요 김하늘 그래도 정우성이니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수희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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